<양들의 침묵>스탈린 겁주는 장면"날 조사하려던 인구조사 직원의 간을 포도주 안주로 먹어버렸어"이 대사 다음에 내는 '싯싯' 소리는 그가 리허설 도중 장난으로 조디 포스터를 겁주려 낸 소리였다고 함. 이를 본 감독 조나단 드미가 영화에 삽입하자고 제안한 것. <굿 윌 헌팅>숀의 아내 에피소드윌(맷 데이먼)에게 자면서 방귀를 뀌는 아내에 대해 설명하는 장면. 이 내용은 즉석에서 꾸며낸 이야기였다고 함. 또, 이야기를 듣고 웃는 윌 역시 연기가 아닌 실제 웃음이었다고...심지어 촬영하던 카메라맨도 웃음이 터져 이 장면에서 화면이 살짝 흔들린 거라고 <라.......